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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올들어 첫 아파트 분양 돌입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내달 8일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L2구역에 667가구(현대엔지니어링)와 3-3생활권(세종시 소담동) L3구역에 890가구(증흥건설) 등 2개 단지에 총 1557가구를 분양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총 6071가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1-1생활권 L2블럭 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조감도와 위치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올 들어 첫 분양이 시작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내달 8일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L2구역에 667가구(현대엔지니어링)와 3-3생활권(세종시 소담동) L3구역에 890가구(증흥건설) 등 2개 단지에 총 1557가구를 분양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총 6071가구를 분양한다.

올해 분양 예정단지를 살펴보면 5월에는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 M1구역에 723가구(신동아)와 H1구역에 주상복합 544가구(대방건설), 3-3생활권(세종시 소담동) M6구역에 1525가구(LH·한신공영) 등 총 3개 단지(2792가구)를 분양한다.

또한 6월에는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 H1구역에 주상복합 190가구(신영건설)와 2-2생활권(세종시 새롬동) H1구역에 주상복합 386가구(부원건설),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 P2(M2, L3)구역에 1146세대(계룡건설․보성건설) 등 총 4개 단지(1722가구)를 공급한다.

이들 단지들은 모두 행복도시 2·3·4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편리한 대중교통축에 인접해 있다. 일부는 금강변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 P1구역(신동아건설·롯데건설), P3구역(금성백조·포스코) 4개 단지와 1-5(세종시 어진동)·3-3생활권(세종시 소담동) 주상복합 5개 단지,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5개 단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행복도시의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행복도시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을 세종시민이 아니더라도 공급받기가 수월해지면서 행복도시 분양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형욱 행복청 주택과장은 "행복도시는 첫마을의 국제공모 이후 지난 2013년 2-2생활권(세종시 새롬동)부터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과 다양한 평면을 가진 공동주택을 공급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4년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과 2015년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 설계공모에 이어 올해 7월에는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에 대한 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으로 지금까지와는 획기적으로 차별화된 공동주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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