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개소 20주년을 맞아 본부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초청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 충북본부는 1996년 3월 5일 청주시 서문동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금융기관 부실채권 5천500억원을 인수해 정리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 노력했다.
2014년 7월에 강서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충북본부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작년 말까지 1만6천여 명의 신용회복을 돕는 등 지역 금융소외자를 지원했다.
체납압류재산 공매로 2천여억원의 체납세금을 회수하고, 국유재산 대부·매각으로 1천500억원의 국고 수입을 올리는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 증대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철 충북본부장은 "개소 20주년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 보고 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보유한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 등 충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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