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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학내 분규 사실상 '종지부'

2014년 8월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지정으로 촉발된 청주대학교 학내 분규가 사실상 마무리를 지었다.

청주대 교무위원들은 15일 "대학 경쟁력을 높여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서 벗어나고 구조개혁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의 위상을 회복하자"고 주장했다.

성명은 청주대와 이 대학 노조가 지난 14일 '우수 인재 양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교무위원들은 "학생들이 오로지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이 열의와 정성을 다해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대학발전의 절대 명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행위들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최근 어렵게 조성된 면학 분위기를 더욱 살려 나가고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덧붙였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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