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총동문회는 22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28대 총동문회장 후보로 남기창(77) 전 청주대 교수를 추천했다.
이 선거에는 남 전 교수와 신갑식(49) 청주대 회계학과 겸임교수, 윤치환(59·기업인)씨 등 3명이 나섰고 신 교수는 상임이사회가 열리기 전 사퇴했다.
상임이사 29명 중 22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추천할지, 후보자 정견발표 후 추천할지, 단수추천할지, 복수추천할지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격론 끝에 곧바로 추천하되 추천인원은 상임이사가 인원수 제한 없이 추천하는 무기명 투표를 한 후 과반 득표자를 모두 총회에 추천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이어진 무기명 투표에서 남 후보는 20표를, 윤치환 후보는 1표를 얻는데 그쳤다. 기권은 2표였고 이 중 이사 1명은 두 후보를 모두 추천했다.
남 후보는 2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회장에 당선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