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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가 인성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최근 김병기 총장이 항공운항학과 학생 예절교육 시간에 참석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가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시동을 걸었다.
청주대는 재학생들이 기본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이번달부터 '밥상머리 직업예절 교육' 시간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대 인재개발원은 옛 선조들의 '밥상머리 교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성바른 청주대인' 양성을 목표로 각 학과별로 신청을 받은 뒤 낮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밥상머리 직업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측은 1학중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시간에 학교 측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피자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외부의 비즈니스 매너 강사를 초빙해 직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예절교육을 익히게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사에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나 차량에 동승했을 때 부하직원의 자세 등 상황에 맞는 예절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또 이 시간에는 지도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진로 등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개 학과 300여명의 학생들이 예절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열린 항공운항학과 교육시간에는 김병기 총장이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대 출신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반듯한 인성을 갖고 있다는 인식을 기업체들이 가질 수 있도록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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