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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일학습병행제 컨설팅
▲ 일학습병행제를 활용한 현장훈련(OJT)을 받고 있는 학습근로자.

(재)충북지방기업진흥원(진흥원)이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현장 기업컨설팅에 나선다.

일 학습 전문 지원기관인 진흥원은 더 많은 중소기업이 일학습병행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방문해 밀착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부터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일학습병행제는 일과 함께 교육훈련을 같이하면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하는 제도다.

현재 충북지역에서 일 학습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263곳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95곳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훈련 직무도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기계, 재료 등 7대 분야에서 환경에너지, 인쇄출판, 식품 가공, 섬유, 사회복지 등이 추가된 13개 분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재직자중심의 일학습병행제에서 특성화고와 대학재학 단계부터 참여하는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장기현장실습(IPP)형으로 사업이 확대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훈련비, 전담인력 수당, 학습 근로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강호동 진흥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참여기업의 양적 증가와 함께 제도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기획총무팀(230-9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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