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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산업 신성장 동력"
▲ 사진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6 국제 컨벤션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황교안 국무총리가 31일 "바이오의약산업은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신성장 동력"이라며 "세계 7대강국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의 생물산업기술실용화 센터를 찾아 바이오의약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 육성하는 일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 세계 7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유망 상품의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적극 개혁해 나가는 동시에 연구개발(R&D) 투자, 전문인력 양성,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 분야 기술 개발과 상품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형 동아ST 대표이사, 최창훈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개발본부장),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정명호 BINEX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이사,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이사, 서유석 제넥신 대표이사, 유원일 아이진 대표이사 등 바이오의약 기업인 8명이 함께했다.

앞서 황 총리는 전날에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6'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바이오 헬스 세계 7대 강국을 목표로 이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창조경제 구현의 한 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바이오 헬스 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세제, 금융, 약가 제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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