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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의 괴산 미선나무 학술행사가 1일 괴산 성불산산림휴양단지내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장재영 미선향 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국 최초의 괴산 미선나무 학술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그리고 미선나무의 학술적 가치와 산업화 가치를 재 조명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미선나무를 활용한 연구 개발 및 산업화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미선나무의 문화 관광 가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괴산군과 괴산미선나무사업단, 그리고 충청미디어는 '제1회 괴산 미선향축제' 막이 오른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괴산 성불산산림휴양단지내 산림문화휴양관에서 미선나무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행사는 '현인단명의 미선나무'(이우철 강원대 명예교수)와 '한국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 현황'(손성원 국립수목원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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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철 강원대 명예교수가 '현인단명의 미선나무'를 주제로 미선나무 보호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이어 중원대 김도완 교수를 좌장으로 이우철 교수, 손성원 박사, 중원대 박재호 교수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선나무의 보전 방안과 산업적 가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도완 교수는 "오늘 학술행사는 미선나무의 연구와 발전, 그리고 학술적,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역사적인 행사"라고 평가한 뒤 "오늘 토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아 미선나무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미선나무 보호는 물론 지역민들이 소득 증대에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재호 교수는 "미선나무는 희귀 특산식물인데다 산업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식물임이 이미 확인됐다"며 "미선나무를 법적으로 보호해 나가면서 인공재배를 통한 화장품 소재와 약용식물화 등 고부가 가치 산업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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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상원 국립수목원 박사는 '한국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 현황'을 주제로 희귀·특산식물의 개요와 보전연구, 그리고 주요 연구 결과 및 보전 활동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
이우철 교수는 "많은 희귀 특산식물과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먼저 미선나무의 자생지 보호와 복원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모색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고부가 산업화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성원 박사는 "지속적인 미선나무의 품종 개발과 연구를 통해 해외로 수출해야 한다"면서 "특히 현재 미선나무 자생지 보호를 위한 과학적 대책이 많이 마련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보호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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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 김도완 교수를 좌장으로 이우철 교수, 손성원 박사, 중원대 박재호 교수가 '미선나무의 보전 방안과 산업적 가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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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행사에는 중원대학교 학생들과 미선나무 재배 농민들이 참석해 미선나무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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