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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충북 기업의 체감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청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 92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03을 기록했다.
BSI가 100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대기업의 BSI는 전 분기보다 14포인트 하락한 99를 기록해 체감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은 전 분기 8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104를 기록해 체감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수출기업의 BSI는 97로 전 분기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내수기업은 105로 전 분기 보다 13포인트 높았다.
기업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 여건으로 국내 내수시장 둔화(54.4%), 중국 등 교역시장 둔화(17.8%), 환율 불확실성 증대(16.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는 내수진작(62.5%), 규제개선(14.3%), 기업 자금난 해소(9.5%), 기업 인력문제 해소 지원(8.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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