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셀트리온의 대기업집단 편입은 1990~2000년대 출범한 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까지 올라선 첫 사례다.
셀트리온은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1990~2000년대 출범해 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한 경우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2년 설립 후 10여년 만에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자산 규모는 5조9000억원, 계열사 수는 8개다.
벤처기업의 대기업 편입으로 재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아직까지 65개 대기업집단 중 하위권(59위)이다.
하지만 최근 바이오 업종의 급격한 성장세를 감안할 때 기업집단의 순위가 상승하거나 다른 업체가 대기업으로 추가 편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셀트리온 처럼 코스닥 상장사를 모태로 한 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가총액은 약 12조900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에 올라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에서는 네이버, 코스닥에서는 메디톡스, 코미팜, 컴투스 등의 벤처기업이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포진돼 있어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또 뒤늦게 대기업집단에 편입된 미래에셋(38→33위), 이랜드(52→51위), 아모레퍼시픽(56→55위) 등도 순위가 상승하는 추세다.
반면 동부(45→28위), 한국GM(45→52위), 현대산업개발(51→56위) 등 일부 대기업집단은 순위가 크게 뒤로 밀렸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