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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도전한 충청권 대학은 선문대, 순천향대, 영동대, 한국교통대, 호서대, 건양대,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서원대, 세명대, 우송대, 충북대, 한남대, 한서대 등 14개교다. |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충청권 14개교가 도전장을 던졌다.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대학이 프라임 사업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이 조사한 프라임 사업 접수 신청 현황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사회수요선도대학(대형) 유형에 5개 대학,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유형에 9개 대학 이상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대학당 150억원에서 최대 300억원이 지원되는 사회수요선도대학(대형)에 선문대, 순천향대, 영동대, 한국교통대, 호서대 등 5곳이 신청했다.
대형은 입학정원의 10%(최소 100명이상) 또는 200명 이상의 정원 이동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는 대형에 수도권 9개대학, 비수도권 17개 대학등 26개 대학이 신청했는데 이중 수도권 2개교, 비수도권 4개교, 지역 구분없이 3개교가 선정된다.
이중 1개 대학은 300억원이, 나머지 대학은 15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대형 신청 대학들은 최소 100명에서 최대 702명까지 정원을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정원을 이동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대학은 호서대다.
호서대는 400명 이상을, 영동대 등은 300명 이상 조정하기로 했다.
당초 프라임 사업은 학제개편이 쉽지 않은 국립대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으나 지역중심국립대 중에서 한국교통대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형의 절반 수준의 정원을 조정하면 되는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에는 43개 대학이 몰렸다.
충청권에서는 건양대,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서원대, 세명대, 우송대, 충북대, 한남대, 한서대 등 9곳이 출사표를 던졌다.
소형사업의 경우 수도권 · 동남 · 대경강원 · 충청 · 호남제주 5개 권역별로 2개 대학씩 선정한다.
이들 대학은 가장 최소인 50명부터 최대 250명 수준까지 정원을 조정했다.
최근 대학 인문역량 강화(코어) 사업에 선정된 충북대는 프라임 사업에도 욕심을 냈다.
교육부는 이들 대상들을 대상으로 1단계에서 사업계획서 심사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대면평가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달 말 최종 심의에서는 최종 선정대학과 지원금 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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