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서 비엔날레와 공예를 함께 다루는 문화예술 전문잡지가 탄생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012년부터 발행하던 문화잡지 '씨앗'에서 전환한 문화예술 전문잡지 'HANDS+'를 오는 6월부터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손으로부터 시작되는 전 문화예술 분야를 의미하는 제호인 'HANDS+'는 쓰임에서 출발한 공예가 새로운 장르의 기술과 융합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소통하며 공존하는 것을 담고 있다.
국·영문으로 발간하는 이 책은 지역에 국한됐던 공예산업과 문화예술이 세계미술 시장에 진출할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간호에는 국제적 감각을 가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국제미술 현장 비엔날레와 응용미술 공예 분야의 과거와 현재를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문화예술전문가와 학생 등으로 모니터단을 선발해 모니터링 활동과 글 기고, 지역 공예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HANDS+'는 비엔날레와 공예를 함께 다룬 전문잡지"라며 "그동안 개최됐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재조명과 문화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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