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삼성 라이언즈의 경기에 앞서 관중들이 VR(Virtual Reality : 가상 현실) 모바일 생중계를 경험하고 있다. |
가상현실(VR) 기술이 프로야구에도 접목됐다.
5일 저녁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wiz) 홈 개막전은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경기로 치러졌다.
kt 위즈를 운영하는 KT는 기가(GiGA) VR 모바일 야구를 생중계했다.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1루, 3루, 포수석에 각 5대씩 설치된 VR 전용 카메라로 야구 경기 순간 순간을 360° 영상으로 제공한다.
VR 촬영 영상은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중 디바이스로 전송된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KT가 무료로 제공한 1000여개의 카드보드형 VR 기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기 장면을 다양한 각도의 영상으로 즐겼다.
경기장을 찾지 않은 시청자들도 올레 tv 모바일 앱과 위잽(wizzap)에서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감상했다.
이밖에 KT는 위즈파크 외야쪽 관람 공간인 하이트펍 2층에 국내 최초로 'GiGA VR 전용 관람석'을 마련했다.
VR 시청용 HMD(Head Mount Display)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VR 야구 관람 환경을 지원했다.
KT는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홈 개막 시리즈인 7일까지 제공한다. kt 위즈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VR로 제작해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서비스한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부사장은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KT가 선보인 VR 중계 서비스를 상용화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KT는 실시간 고화질 VR 서비스를 이용해 차세대 미디어 선두주자로서 혁신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