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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당공원에서 명암로로 넘어가는 터널 입구. |
청주 도심인 상당공원∼명암로를 직선으로 잇는 터널 도로가 6년 만에 뚫린다.
따라서 청주 도심에서 금천명암동으로 연결되는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19일 오후 2시 터널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394억원을 투자해 폭 20m(편도 2차로), 길이 1.55㎞로 건설됐다. 160m의 터널도 있다.
시는 공사 기간을 3년으로 잡고 2010년 착공했으나 이 일대에서 문화재가 나오자 터널 건설 공법을 변경한 데다 발파 과정에서 주민 민원이 발생해 6년 만에 준공했다.
이 도로가 뚫리면 출·퇴근길 상습 정체를 빚는 충북도청∼대성동 구간 차량이 분산되고, 청주 호미지구 개발 이후 늘어나게 될 이 일대 교통 체증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개통을 위한 부대시설 정비 등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도청 후문과 접해 있는 상당공원 일대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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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명암로 방향에서 상당공원으로 넘어가는 터널 입구.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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