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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천연물 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시설'을 구축한다.
제천시는 22일 왕암동 2바이오밸리에서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인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시설 기공식을 개최한다.
제천시는 충북도와 천연물 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181억원을 들여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설은 지상 2층, 건축 면적 3631㎡ 규모로, 국제적 수준의 추출·농축시설, 원료·제품 보관창고, QC(품질관리)실, 사무실 등을 갖춘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천연물의 추출·농축 제조공정 표준화 작업, 국내·외 사업화 지원,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지원 사업을 맡는 공적 시설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천연물 신약, 화장품, 식품 등 관련 연계산업까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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