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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프리존법 통과… 지역산업 육성"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시·도지사들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지사협의회를 열어 규제프리존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중앙과 지방정부가 지역의 일자리와 투자 확대를 위한 민생법안인 규제프리존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시·도지사들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지사협의회를 열어 규제프리존과 서비스경제발전 전략이 일자리로 연결되려면 법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전국 14개 시·도지사들은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조속 입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지역별 특화 산업에 대해 규제를 대폭 완화해주고 세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지난 3월24일 여야 의원들이 공동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민생 안정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구조개혁을 더 속도를 내서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국정 최우선 순위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프리존 도입과 서비스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비스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조하면서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서비스산업의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6월이 되면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여야 3당이 이번 주부터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규제프리존 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그리고 노동개혁 입법 등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개 시·도지사들은 공동 건의문에서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규제프리존이 지역에서 조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19대 국회에서 처리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국회에 호소했다.

이들은 "규제프리존을 활용한 지역전략사업 육성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미래먹거리 확보 등에 역량을 결집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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