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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20일 증평을 시작으로 시·군 순방에 들어갔다.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한 이 지사는 실·과·소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회의실에서 올해 도정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충북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최근 5년간 경제상승률이 전국 2위를 달성했고 청주공항 1분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2% 증가하는 등 경제지표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경제 전국 4% 실현을 목표로 아주 잘 나가고 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증평 현안사업인 제2산업단지 조성과 에듀팜특구 조성, 증평 생활체육관 건립, 좌구산 휴양랜드 조성 등이 주민들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또 "빛·꽃 테마 트레킹 코스개발과 들노래 민속마을 경관개선사업, 일자리중심 허브센터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도정 설명회에 앞서 이 지사는 군, 증평기업·경제인협의회, 농업인단체협의회, 노인회, 이장연합회 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증평군에서는 이 지사에게 송산리 도로개설 공사 등 총 5건의 건설공사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제천시(22일)와 보은군(27일), 괴산군(5월3일), 단양군(5월10일), 옥천군(5월12일)도 순회할 계획이다.
진천군(5월23일), 청주시(5월25일), 충주시(5월27일), 음성군(5월31일)에서 도정 설명회를 한 뒤 6월2일 영동군을 끝으로 올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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