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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서는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권혁구 사장 등과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과 관련해 면담을 가졌다.
신세계 사장단은 이날 지난 22일 설립한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지법인인 '㈜대전신세계' 등기부등본을 권 시장에게 제출하면서 향후 일정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재영 대표이사는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조성되면 3000~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대전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실시협약 당시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협약서 이상으로 지역의 기대를 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설계가 마무리 되면 내년 초 께 규모와 시설을 구체화해 대외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권선택 시장은 "그동안 많은 진통끝에 사업이 가시화됐다"면서 "지역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적 협력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엑스포과학공원내 5만1천614㎡ 부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 지상 43층의 랜드마크 건물로 과학과 문화, 쇼핑·여가가 어우러지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반기에 본 설계에 들어가 내년 중순께 착공하게 되면 2020년께 오픈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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