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충북TP-국방과학연구소 공동 기술 설명회'에서 남창현 충북TP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지역 국방기술 민수사업화의 새 지평이 열렸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충북TP-국방과학연구소 공동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기술을 민수분야에서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에게 최적의 사업화 여건을 제공하는 길을 열게 된 셈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TP 기업지원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2016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 민국협력진흥원 국방기술사업센터 관계자가 사업소개를 하고 있다. |
이 자리에는 도내 중소기업 50개사와 관련 연구개발 책임자들이 참가해 국방관련 기술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이번에 소개된 기술은 조립토크가 필요 없는 특수 배관 피팅방법을 비롯해 ▲다중 항법센서를 이용한 차량 위치 추정기술 ▲고해상도 디지털 수신기 개발 기술 ▲제어 폐루프하의 구조 발진억제를 위한 진동 주파수 추정 및 진동저감 기술 ▲수중 물체 탐지기 ▲부표형 수중음향 측정시스템 설계 및 데이터 측정/신호처리 기술 ▲내접형 송수관 모듈 광학계 기술을 포함한 7건이다.
| ▲ 행사 참석자들이 우수 국방기술 정보와 사업화 연계 방법 등을 상담받고 있다. |
또한 이번 기술설명회에서 충북TP 및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업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20여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지속적인 국방산업 기술설명회를 통해 국방기술의 민수사업화가 충북지역 기업에게 더욱 촉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지난해 9월 국방과학연구소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설명회를 통해 청주소재 무선설비기업과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 ▲ 이날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50개사와 관련 연구개발 책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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