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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청주 오창 출신의 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이 '억만장자' 경영자로 인정받았다.
<데일리메디> 보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 부자 50인에 포함됐다.
특히 재산을 대물림받지 않고 스스로 노력해 부를 키운 '자수성가'형 경영인으로 집중 조명 받았다.
소유한 주식 가치와 최근 3년배당금 평가에서 서 회장은 13위로 23억달러(약 2조6천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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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청주상공회의소 '2016년 신년인사회'에서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언구 충청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떡을 자르고 있다. |
지난해 17위에서 13위로 4단계 올라선 서 회장은 오창에서 태어나 청주교대 부속초등학교와 청주중학교까지 나오고 고향을 떠나 인천 제물포고, 건국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대우자동차 사원으로 시작해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 '바이오시밀러'로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셀트리온은 얀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로 2012년 국내 판매를 시작해서 터키와 캐나다, 일본 등의 허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허가도 획득해 세계 최대 시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50대 부자는 데이터분석 전문업체 팩트셋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후보 명단을 추려, 보유 주식과 지분가액을 집계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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