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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기업 亞 시장 진출 '청신호'
▲ 상지인터내쇼날 홈페이지 캡쳐 화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파견된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음에 따라 향후 동남아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에 사절단을 파견해 총 117건, 91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 참여한 기업은 서보산업(주), (주)이킴, (주)마이크로필터, (주)화니핀코리아, (주)그린광학, (주)일원테크, ㈜비엔디생활건강, 상지인터내쇼날, ㈜원일바이오, ㈜한길에스브이 등 10개사다.

일회용기를 생산하는 상지인터내쇼날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의 한 바이어와 기내식 용기 및 초콜렛 포장용기 1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알루미늄 폼 등을 수출하는 서보산업(주)은 인도네시아 건설 분야 대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리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할 자재에 대해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세제 수출기업인 ㈜비엔디생활건강은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800달러 현장 샘플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만달러 규모로 수출을 확대키로 협의했다.

성백웅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장은 "충북기업의 동남아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우량바이어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 오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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