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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에 건설될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시설 조감도. |
충북의 '한방 천연물산업 육성기반 구축'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광역경제권거점기관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천지역이 세계적인 한방·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2017년 광역경제권거점기관지원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총 24개 사업 과제 중 총 11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바이오 분야로는 충북의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구축사업이 유일하다.
따라서 충북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150억 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유용 천연물 식물조직배양 연구개발 및 대량생산 시설을 지원하는 기반 구축 사업에 나서게 된다.
충북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과 화장품뷰티 산업 및 건강기능식품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이 사업은 안전성, 유효성이 확보된 천연물 원료를 연구개발에서부터 대량생산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련 장비 및 인프라 구축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주관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내 산학연관 협력관계를 구축해 천연물 신소재 산업의 글로벌 메카를 구현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를 통한 천연물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천지역의 천연물산업 클러스터 완성을 통해 관련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면 천연물 원료를 활용한 완제 기업의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방산업의 메카 제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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