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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생선장수 '어부김씨'는?

청년 생선장수 '어부김씨'의 김대순 대표가 충북 대표 청년 사업가로 우뚝 섰다.

김 대표는 충북 제천의 특산물인 황기와 함초자염을 사용해 간고등어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청년 기업가다.

김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버지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으면서 부터다.

김 대표의 아버지는 황기 등 약초와 함초자염으로 간을 한 고등어를 개발했지만 마케팅과 홍보 부족으로 판매량이 저조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김 대표는 모아둔 3천만원으로 회사 BI와 CI를 재정비하고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의 사업이 승승장구 했던 것만은 아니다.

김 대표는 지금의 어부김씨 브랜드를 만들어오면서 많은 도전과 좌절이라는 시행착오를 겼어왔다.

▲ '어부김씨' 주력 제품들.

하지만 제품의 맛과 품질을 변함없이 지키고 계승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성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 대표는 기존의 매장 중심의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실천에 옮긴 혁신적 사업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창업교육과정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온라인쇼핑몰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4월에는 롯데닷컴이 창업 20주년 행사로 주최한 청년사업가 지원공모에서 전국 1위에 입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 대표는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어부김씨, 초심을 잃지 않는 어부김씨 기업으로 고객 가슴속에 언제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온라인쇼핑몰 창업교육과정 수료자 간담회에서 '어부김씨' 김대순 대표(둘째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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