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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홍콩 선물박람회서 '24만 달러' 계약

충북 지역 중소기업들이 홍콩에서 열린 선물용품 박람회에서 2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하고 돌아왔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홍콩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6홍콩 선물용품박람회'에는 ㈜데시존 등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각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현지에서 홍콩·중국·유럽 지역 바이어들과 427건(966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

데시존의 생활 방습제, 보소코리아의 아웃도어 와인잔, 튜나페이퍼의 종이를 이용한 홈인테리어 제품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 친환경성 등에서 호평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수출계약이 성사된 제품 이외에도 2차 미팅을 요구받은 제품이 많아 수출 계약은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도는 홍콩 무역발전국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면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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