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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산업 협의체' 출범 … "줄기세포 우위"

첨단재생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협의체가 출범했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체는 이날 오후 서울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산업간 정보공유와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재생의료 산업은 줄기세포, 조직공학, 유전자치료 등의 분야로, 올해 기준 글로벌 시장규모는 58억4700만 달러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10년내 시장규모가 308억6200만 달러로 5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재생의료 기업뿐 아니라 제약기업,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협의체는 미션과 운영방향을 마련하고 산업계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첨단재생의료 산업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협의체와의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내 재생의료 산업 분야의 국제적 입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란이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기간중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공동연구를 희망한다고 표명한 바 있어 협의체가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줄기세포 분야 기술력의 세계적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협의체와 적극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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