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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희망 프로젝트' 시행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희망이음 프로젝트)을 본격 시작한다.

충북TP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 탐방을 시작으로 지역기업 체험주간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과 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올해 70주년을 맞은 샘표식품의 우리 발효중심 오송연구소와 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농협홍삼을 탐방한다.

희망 이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도 11일 충북 C&V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별 우수기업 관계자,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2012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지역 우수기업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기업탐방에 참여한 서원대학교 함다운 학생은 "전공인 식품공학을 살려 취업하기를 희망하는데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의 우수기업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샘표식품 김해미 인사담당자는 "채용설명과 현장방문이 지역청년들이 취업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중소·중견기업을 알아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 간 상호 인식의 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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