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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충북 화장품업체 지원 '팍팍'
▲ 첨단 바이오 의약·화장품 기업인 (주)에이치피앤씨의 오송공장 전경.

LG생활건강이 지난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통해 충북의 11개 화장품업체를 직접 지원한다.

11일 LG생건에 따르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북 소재 114개 화장품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제안회'를 갖고 선정된 11개 업체, 15개 기술을 지원한다.

LG생건은 특수충진설비로 공정 효율화를 이룬 'HP&C', 신공법 마스크 제조기술을 개발한 '화니핀코리아'에 생산설비를, 친환경 허브재배·제조기술을 가진 '에코힐링'에 양산설비를 각각 지원한다.

또 천연 나노셀룰로오스 소재 응용 기술, 변색제어·분산력 향상 색조화장품용 소재 기술, 온천수 추출공법기술 등 신소재 기술 등을 제안한 8개사 12개 기술에 대해서는 6월까지 효능검증 지원을 실시하고, 개발 기술이 사업화되도록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구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선도할 중소화장품 전문기업과 인재를 육성해 향후 충청북도를 화장품 연구, 생산, 판매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만들어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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