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오는 27~29일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은 고유제와 국악관현악단 공연 등이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백일장, 사생대회, 상여다리건너기, 농다리 전국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씨름대회, 소원풍선 날리기, 등용문 걷기대회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농다리 모형 만들기, 아트 한지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된다.
농다리는 고려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고 돌다리로,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에 달한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농다리 주변에 수변 탐방로와 트레킹코스, 하늘다리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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