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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 유일 성장패턴 호조세 지속"
▲ 첨단 산업단지로 새롭게 탄생될 청주산업단지 전경.

전국 시도 중 충북 경제만이 유일한 '성장A' 패턴 지역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1일 충북연구원이 발행한 '충북포커스'에 따르면 연구원이 2010~2014년 16개 광역 시도 지역성장패턴을 분석한 결과 충북, 경기, 광주, 제주가 성장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은 증가한 인구보다 소득이 더 늘어난 성장A 지역으로, 경기·광주·제주는 늘어난 소득보다 인구가 더 증가한 성장B 지역으로 분류됐다.

연구원은 이와 함께 소득은 준 반면 인구가 증가한 인천·울산·대전·경남은 정체지역으로, 소득과 인구 모두 줄고 있는 강원 등 5개 시도는 쇠퇴지역으로 각각 분류했다.

충북은 최근 5년 동안 생산가능 인구 증가율과 경제 성장률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와 소득 요인 분석에서도 인구 요인지수는 전국 5위, 소득요인 지수는 전국 3위에 올랐고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는 평균 2천783만원으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연구원은 "2007년 이후 생산가능인구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성장 과정의 변동성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2차 산업 비율을 다각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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