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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장 폐쇄 ㈜매스트 제천공장 증설
▲ 메스트 공장내부.

개성공단에서 양말과 타이즈 등을 제조해 온 ㈜매스트가 개성공단 폐쇄에 따라 충북 제천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11일 매스트와 투자협약을 하고 제천 공장 증설 사업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매스트는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산업단지) 내의 공장에 10억원을 투자,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2010년 개성공단이 입주했던 매스트는 북측의 개성공단 폐쇄로 생산능력의 75%를 상실하는 아픔을 겪었다. 제천 공장 증설은 생산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조처다.

도 관계자는 "매스트는 기존 거래처 등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천공장 증설을 결정했다"며 "도와 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공장 증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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