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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연구시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설치된다.
특히 충청권 대학에 건설될 예정이어서 관련 학과 연구력 증대와 지역 내 산업체 취업 등이 기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공주대 천안공과대학에 따르면 13일 '해양플랜트 Pilot(파일럿) 연구동' 착공식 및 안전선포식이 열렸다.
이 연구동은 210억원을 투입, 연면적 983.14㎡에 지상 2층으로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천연가스 수분 및 산성가스 제거 등의 시스템이 올 1차로, 내년에 천연가스 액화설비 및 재기화 설비가 추가로 갖춰진다.
공주대와 국책연구 사업단이 공동으로 25년간 5년 단위로 해양플랜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심층 연구를 수행한뒤 공주대에 기부체납된다.
공주대 최병관 공과대학장은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체와 다양한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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