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정책과 법·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안전 관련 국제 학술단체인 '자동차 충돌상해 국제연구협의회'(IRCOBI)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16~18일 서울 홍익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특별세션에선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이 '한국 정부의 자율주행차 정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문제'와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협업' 발표도 진행된다.
기술세션에선 국내외 대학교수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사고 분석을 통한 상해 심각성 연구', '탑승자 및 보행자 보호를 위한 통합 안전 시스템 연구' 등 논문 40여편을 10개의 세션으로 나눠 발표한다.
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행사에선 자동차 안전 및 자율주행차 분야의 수준 높은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자동차 안전 사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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