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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사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심포지엄이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협의체는 18일 오후 병원 서관 9층 대강당에서 '2016년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익 국회의원과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상철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진료처장)을 좌장으로 '공공병원 기반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공공의료 사업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이진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공공병원 기반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임준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김창훈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영성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2부에서는 이상형 서울 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공공병원 기반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주제로 토론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영성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은 높아졌지만, 예산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공공보건의료 사업이 단순 의료봉사 형태가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주민 건강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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