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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테크' 건설실적 충북 1위

음성 ㈜에스비테크가 지난해 충북 지역 전문건설업체 중 가장 많은 공사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이선우·충북도회)가 발표한 '2014년 충북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접수' 결과를 보면 ㈜에스비테크는 943억원으로 공사실적액(기성액)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진천 ㈜대우에스티(800억원), 충주 토우산업(610억원), 충주 ㈜대신시스템(600억원) 순이었다.

도내 1827개 업체 중 실적을 신고한 1718개 업체 기성액은 총 1조9626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7%인 12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업체별 평균 실적 금액은 11억4000만원으로 전년보다 7000만원 늘었다.

상위 10% 이내 업체가 전체 실적의 67%를 차지했지만, 하위 19%(334개 업체)는 1억원 미만을 신고했다.

충북도회 관계자는 "도내 중소전문건설업체 80%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가 발주한 각종 건설공사 때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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