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시종 지사가 23일 도청 기자실에서 이란 방문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이란 전통의학공동연구소가 설립될 예정이다.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한-이란 합작 연구기관 설립도 검토되고 있다.
투자 촉진과 경제교류 우호 협력을 위해 지난 14~20일 4박 7일간 일정으로 이란과 터키를 방문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23일 이같은 방문 성과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오송에 이란 전통의학공동연구소가 설립 돼 이란의 전통 약재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이 개발된다.
그리고 비영리법인 설립, 자금 송금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다.
이는 페르시아 전통의약 및 식품개발회사인 투바(TOOBA)가 페르시아 전통의학의 산업화를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 ▲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이란 소레나 사타리 부통령은과 이란 전통의학연구소(JCTM)인 투바(TOOBA) 호세인 아야티 대표와 2조원대 투자 협약 협정서(MOA)에 사인하고 있다. |
또한 한-이란 민간 연구기관 공동으로 줄기세포와 유전공학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충북도-충북테크노파크-이란 로얀연구소(Royan Institute)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란 로얀연구소는 임상연구를 통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세워진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이란 내에서 단일기관 임상시험 수행 건수 1위, 생식 및 줄기세포 관련 국제학술상인 '로얀국제학술상'을 매년 시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줄기세포 연구기관이다.
이와함께 이번 방문에 동행한 국제기계, 메타바이오메드, 퍼멘텍 등 도내 3깨 기업체가 416억원(35,875천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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