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를 기원하는 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콘서트 주제는 '인문학의 꽃 문학, 마음껏 희망하는 청주'다.
임승빈 청주대 교수와 김승환 충북대 교수, 류정환 시인, 오혜자 청주시 작은 도서관협회장 등이 이야기꾼으로 참여한다.
청주 문학에 대한 역사, 문학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의미 등을 토론하고, 지역문학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콘서트 참석자들이 '나에게 문학이란'에 대한 생각을 한지에 10자 이내로 적는 이벤트도 열린다.
청주 예총의 '다인 앙상블'과 청주 민예총의 '블루문'이 충북 지역 작가가 지은 시를 노래로 들려주는 공연도 펼쳐진다.
시는 흥덕구 복대동 옛 대농지구 내 공공부지와 공원부지 5만㎡를 국립 한국문학관 예정 부지로 선정했다.
지난 18일 충북도에 유치 신청서를 냈다. 충북도는 한국문학관 후보지 평가위원회를 열어 청주시와 옥천군을 충북 지역 후보지로 결정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