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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정문 준공식
▲ 26일 열린 충북대학교 정문 준공식에서 참석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가 26일 오전 11시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과 정문 주변 광장에서 정문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오기완 정문개축위원장, 도종환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문 개축은 1982년 이후 34년 만으로 글로컬명문대학으로의 재도약 의지를 담고 있다. 정문을 이루는 세 기둥은 교육 기본 방침인 진리, 정의, 개척을 상징한다.

충북대는 출퇴근 교통체증 완화 등을 이유로 2014년 10월 17일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정문 개축에 나섰다.

특히 지역주민이 산책하고 나들이하며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원화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번에 준공된 정문은 우리대학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초일류 대학을 향한 상승 모멘텀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문과 주변 광장은 개신 가족과 지역인의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학생이 이 문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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