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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중구 은행동 프리스비빌딩. |
대전과 세종·충남·북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대전시 중구 은행동 '이안경원'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낮은 곳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청주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와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 표준지 공지지가 변동률은 3.22%로 전국 최하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전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은행동 45-6번지 프리스비빌딩으로 ㎡당 1천287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천298만 원 보다 11만 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역 내 최고 땅값을 유지했다.
반면 동구 신하동 일원은 ㎡당 421원으로 가장 낮았다.
세종시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나성동 에스빌딩 자리로 ㎡당 393만 원,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전의면 양곡리 일원으로 ㎡당 1천710원을 나타냈다.
충남의 경우 표준지 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은 ㎡당 811만 4천원인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광산빌딩이고 가장 낮은 곳은 ㎡당 237원을 기록한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 임야다.
충북지역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스포츠의류판매점 휠라 자리가 ㎡당 1천40만원으로 최고 땅값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원으로 ㎡당 173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세종에서는 조치원읍 원리 스포츠의류판매점 ‘EXR’자리가 ㎡당 316만 원, 충남에서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광산빌딩 자리가 ㎡당 802만 2천원, 충북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스포츠의류판매점 ‘나이키’ 자리가 ㎡당 1천30만 원으로 각각 최고 땅값을 기록한 바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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