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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문을 여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분원의 '바이오 전자현미경 연구동(Bio-EM 연구동) 전경. |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료 전용 전자현미경을 갖춘 연구시설이 문을 연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일 오창분원에서 '바이오 전자현미경 연구동(Bio-EM 연구동)' 개소식을 개최한다.
연구동에는 바이오-메디컬 융합연구를 위한 '바이오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Bio-HVEM)' 등 첨단 연구 시설이 집적돼 있다.
바이오 초고전압투과 전자현미경은 의·생물 전용 전자현미경으로 고해상도와 고투과 능력에다 에너지 여과장치 등을 갖춰 생체 시료의 3차원 초미세 구조 분석이 가능하다.
생체 시료에 대한 분자수준의 표적 단백질부터 세포내 특수 미세구조는 물론 바이오-나노 융합 분석까지 연구 영역을 확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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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 전자현미경 연구동에 설치된 '바이오 초고전압전자현미경(Bio-HVEM)'의 모습. 이 장비는 동급장비로는 세계 최초로 의생물 전용장비로 활용되며, 생체시료의 3차원 초미세구조 분석과 분자수준의 표적 단백질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
또 초저온 상태에서 단백질 구조를 3차원 분석할 수 있는 'HR Bio-TEM', 상온에서 생물시료에 대한 3차원 구조분석이 가능한 'BIO-TEM' 등 바이오-메디컬 융합 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 구비돼 있다.
연구동은 의학 및 생물 전용 연구시설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중증 질환 및 뇌과학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지원연 이광식 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생물 전용 전자현미경 집적시설이 가동됨으로써 국내외 기초연구자들이 보다 손쉽게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초지원연이 바이오융합 클러스터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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