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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드라마 작가 키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016 창의인재 양성사업' 기자 간담회에서 박경자 셀(cel)아카데미 본부장(맨 왼쪽)이 해당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경자 본부장(왼쪽부터),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 '미생' 윤태호 작가, 장소영 음악감독, 표종록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충북지식산업진흥원(CBKIPA)이 국내 정상급 전문가 그룹을 초빙해 영화·드라마 전문작가 육성에 나선다.

CBKIPA는 31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으로 열린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을 갖고 창의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젊은 창작자들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연결해 전문지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CBKIPA는 지난 4월 실시된 공모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CBKIPA는 이 사업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의 분야에서 프로수준의 작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멘토에는 영화 '타짜'와 드라마 '올인', '주몽' 등을 기획 제작한 김태원 대표와 영화 '7급 공무원'과 드라마 '추노'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 등 11명의 정상급 작가가 참여하기로 했다.

정상급 작가가 멘토로 나서자 23명의 멘티 모집에 82명이 신청하는 등 약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멘티 23명은 매칭된 멘토들의 전문 지도는 물론 워크숍과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창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들은 CBKIPA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매월 120만원 내외(4대 보험 포함)의 창작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CBKIPA를 비롯한 전국 8개 교육운영 기관과 83명의 멘토, 180여 명의 멘티가 참여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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