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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가 밝힌 카네기 '바람개비론'은
▲ 이시종 충북지사가 1일 전직원 회의에서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이란 및 터키와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이란 및 터키와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특히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카네기의 '바람개비론'을 예로 들며 충북이 국가 경쟁력 제고를 선도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국가 경쟁력이 25위에서 29위로 떨어졌다. 이는 아시아나 중동 등과 비교해서 홍콩 싱가포르 카타르 UAE 타이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태국보다도 뒤쳐진수치"라며 국가 경쟁력 저하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카네기는 바람이 불지 않아 바람개비가 돌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는 방안은 바람개비를 들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했다"며 "변화가 오도록 기다리거나 피해서는 안 되고 우리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찾아갈 때 충북이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가 추진하는 생산적 일자리는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생소하고 어렵고 힘들다 하더라도 지금해야 하는 과제로 생각하고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지난달 이란과 터키의 방문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 지사는 "대 이란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충북이 대한민국 창구가 돼야 한다는 자세를 갖고 이란과 터키와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해야 한다"면서 "충북이 추구하는 화장품, 뷰티, 유기농, 바이오, 태양광 분야가 이란, 터키의 국가적 아젠다"라며 충북의 6대 신성장 동력이 세계적 흐름과 맞기 때문에 이의 완성에 역량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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