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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 창업의 씨앗으로
▲ 1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16 비즈니스아이디어(Business Idea, BI) 사업화지원사업 토크콘서트'에서 생활 속 아이디어 최종 발표 평가 및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최종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주)유니바스 서은미 대표, (주)동서콘크리트 이국재 부사장, 우수상을 받은 알머니 이동온씨,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뮤즈 허성일씨, 대상을 받은 제이에스 박윤우씨, 서원대학교 김범종 교수)

생활 속 불편함과 이를 계기로 시작된 작은 변화는 편리함과 실용성을 갖춘 창업아이템으로 변모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1일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2016 비즈니스아이디어(Business Idea, BI) 사업화지원사업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이 대학 창업동아리 25개 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대 창업동아리의 '생활 속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통해 3팀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하이힐 & 플랫슈즈'로 제이에스 박윤우씨가 차지했다.

▲ 제이에스 박윤우씨는 '하이힐 & 플랫슈즈'라는 생활 속 아이디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필요에 따라 뒤에 있는 굽을 조절함으로써 하이힐과 플랫슈즈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박씨는 수상 소감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사람 한명 한명의 특별함을 잊지않고 고객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해 즉시 제공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에 '컬러-풀'로 응모한 아이디어뮤즈에 허성일씨와, 우수상에는 '가장 알뜰한 외화 잔돈처리 서비스'로 알머니 이동온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됐고 충북TP 비즈니스아이디어(BI)사업과 연계해 특허 출원 등 권리화를 지원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BI 토크콘서트 행사 개최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4차 산업혁명의 원천 아이디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첫 순서는 서원대학교 김범종 교수가 '창의적 비즈니스 혁신전략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충북TP의 BI사업 지원을 받는 (합)동서콘크리트와 ㈜유니바스의 아이디어 사업화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원대 김범종 교수가 '창의적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주)동서콘크리트 이국재 부사장(사진 위)과 (주)유니바스 서은미 대표는 BI사업화지원 성공기업 강의를 했다.
▲ 이날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1층 로비에는 '생활 속 아이디어'에 접수된 25건의 작품이 전시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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