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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기원 개발 소형 전기차 콘셉트안. 울산과기원은 국내 최초로 운전자가 서서 운전하는 도시형 전기차를 개발해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
서서 운전하는 전기차가 개발된다?
꿈같은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도시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선다.
UNIST(총장 정무영)와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는 전기차 'E얼반 모빌리티(가칭)'를 개발하는 '스마트 도심형 자동차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3인용의 작고, 가벼운 전기차를 만드는 것으로 운전자의 경험과 사용 환경 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실례로 자동차의 차체를 수직으로 접거나 수평으로 펼 수 있게 디자인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서서도 운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파워프라자는 국내 처음으로 경상용(소형차 가운데 상업용으로 쓰이는 차량) 전기차 '피스'를 개발한 전기차 제조 전문 중소기업이다.
UNIST와 파워프라자는 실제 운행 가능한 프로토 타입을 개발,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외 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산·학 협력으로 첨단 전기차를 개발·상용화하는 국내 최초의 도전"이라면서 "제조 능력을 갖춘 기업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대학 간 협력 시너지로 전기차 혁신과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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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학기술원 정문 분수대.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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