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서원대 창업 새싹들 … '통 큰' 지원 받는다
▲ 3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16 서원대학교 창업 페스티벌'에서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가 예비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섰다.

서원대 창업교육센터는 3일 미래창조관에서 '2016 서원대학교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창업 지원금 2천750만원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1부 '창업로드쇼'와 2부 '창업경진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스타트업엑스(Startup-X)' 신유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 대표는 사업화 전략이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및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스타트업엑스(Startup-X)' 신유정 대표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2부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총 9팀이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서원대 경영학과 김범중 교수 ▲충북지방기업진흥원 박근식 기업지원부장 ▲스타트업엑스의 신유정 대표 ▲IP Dream 이여송 대표변리사가 참여했다.

수상작은 사업 기술 아이디어 창업역량 열정 등의 기준으로 심사위원 평가 60%와 현장 방청객 평가 40%를 합산해 선정됐다.

현장 방청객 평가는 투표 URL(http://twtpoll.com/seowonceo11)에서 향후 사업화 된다면 제일 이용하고 싶은 1개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기존의 창업경진대회의 선정 방식과는 달리 예비 구매자들이 직접 판단하고 선택했다는 자체로 의미가 있다.

▲ '감성 디자인'을 개발한 '마감직전' 팀이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감성 디자인'을 개발한 '마감직전'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풋살, 축구장 대여 어플'을 개발한 'APP FARM', '힐랫슈즈'를 개발한 '제이에스'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MAC'팀과 '서원윙즈'는 '동대문 상가 맵핑', '정장(면접복) 대여 판매'라는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MOS'팀과 'WHAT'팀은 '스마트폰 전용 양산', '위기탈출 레이저'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 1개팀은 550만원, 최우수상 2개팀은 각 450만원, 우수상 2개팀에는 각 350만원, 장려상 2개팀은 3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장학금과 창업동아리 지원금 명목으로 상금을 지급했다.

▲ 서원대 김범종 교수가 대회 총평을 하고 있다.

김범종 교수는 대회 총평에서 "올해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발표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단순하면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접근한다면 사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 능력향상 및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원대 댄스동아리 '트렌드'의 축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 서원대 손석민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서원윙즈'팀이 '정장(면접복) 대여 판매'라는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다.
▲ 서원대 댄스동아리 '트렌드'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서원대 경영학과 김범중 교수, 충북지방기업진흥원 박근식 기업지원부장, IP Dream 이여송 대표변리사, 스타트업엑스의 신유정 대표(사진 오른쪽부터)가 예비창업자들의 발표를 신중하게 듣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재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