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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첨복단지 바이오의료 유럽시장 간다

청주 오송과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 의료가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에 진출할 길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의 한·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바이오의료 클러스터간 전략적 협약(SEA)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오송과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유럽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의 하나로 '제노폴'을 운영하는 'GIP GENOPOLE'과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SEA)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실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까지 구체적인 협력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 · 프랑스 양국 바이오클러스터는 각자의 강점 분야를 교류하여 시너지를 내게 된다.

특히 양국의 우수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교두보로 삼게 된다.

또 유전체 정보·기술 공유와 첨단연구장비 등 핵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이 가속화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프랑스 정상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비즈니스 분야에서 계약 1건과 MOU 체결 8건으로 총 2691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국으로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이달 중 실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까지 구체적인 협력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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