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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섭 중기청장이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한국의 유망 창업기업이 유럽 스타트업의 허브인 런던에 섰다.
벤처기업협회가 런던에서 1일 오전부터 열리는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한 것이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 한국의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영국은 2010년 카메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기술센터 구축을 위해 ‘Tech City' 전략을 추진한 이후 창업 및 하이테크와 금융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창업비자 등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의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영국은 정부주도의 정책을 중심으로 창업붐이 조성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정책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정책 개선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했다.
창업기업은 영국 액셀러레이터가 바이오, 첨단산업 등 현지에 적합한 창업아이템을 선발하여 진행하였으며, 영국 Brightstar-partners, RCA 등의 VC가 참여하였다.
또한 유럽 및 영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공략법, 노하우 등을 유럽지부의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의장 등이 전달하는 '영국 및 유럽진출 활성화 패널토의'가 개최되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영국은 창업제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핀테크, 크라우드 펀딩 등 첨단 금융여건이 갖춰져 있어 우리 창업기업이 글로벌화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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