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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조경제센터, ㈜엔켐 30억 투자
▲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입구 모습.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차전지 전해액 생산업체인 ㈜엔켐에 30억원을 투자했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창조경제혁신펀드 운영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엔켐을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했다.

혁신펀드는 LG, 충북도, 한국성장금융투자가 지난해 11월 310억 규모로 조성한 펀드로 바이오·생활건강·에너지·정보통신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된다.

엔켐은 국내 대기업의 이차전지 전해액 개발 양산전문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기업이다.

설립된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전해액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현·SV·한화 인베스트먼트와 산은캐피탈 등 4개 창업투자사들도 최근 엔켐에 50억원을 투자해 총 80억원의 자금으로 신공장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며 "센터는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피씨엘, 엠모니터 2개 회사에는 바이오 전용 펀드 10억원씩을 투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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