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3일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의 하반기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2차례에 걸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청은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R&D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최대 1년 간 총 사업비의 75%(1억원 한도)를 지원하고, 대학·연구기관과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에게는 최대 2년 간 총 사업비의 75%(2억원 한도)를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 지원과제부터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을 기존 대학 연구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변경, 중소기업이 원하는 실용기술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기술개발 범위에 따라 당사자간 합의를 통해 사업비를 자율 배분토록 변경했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해 적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업 신청기회도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중기청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전문기관(中企기술정보진흥원) 및 관리기관을 통해 5개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R&D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7월1일부터 13일 또는 9월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http://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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