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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의 재학생들이 최근 중국 윈난성쿤밍에서 열린 '제24회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중국 상무부와 윈난성·쓰촨성·구이저우성·충칭시·광시장족자치구·신장위구르자치구 등 6개 지방정부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산업진흥원(SBA)과 공동으로 국내 소비재 관련 중소기업 24개사가 참가했다.
순천향대 GTEP 학생들은 이번 행사기간 현지에서 서울시에 소재한 ㈜테크노니아, 씨에이이테크놀러지 등 국내 중소기업 24개사의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 상품 소개 등 마케팅 대행 업무 등 수출상담을 펼쳤다.
국내 업체들은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제품 프로모션이나 중국내 유통업자 발굴, 신제품 홍보, 시장 특성 조사 등이 필요한 입장에서 GTEP사업단 학생들이 회사측을 대신해 관련 마케팅 활동을 대신한 것이다.
앞서 순천향대 GTEP 10기 학생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5월초부터 약 1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해 수출상담활동 예비 실력을 키웠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글로벌 마케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회사측을 대변하고 실제활동에서 얻은 마케팅에 대한 자부심이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GTEP(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순천향대는 지난 2009년에 출범해 매년 30명의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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