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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조감도. |
충청권 미분양 아파트가 계속 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미분양 주택현황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국에 총 5만3천816가구에 달한다.
충남은 7천452가구, 충북에서도 4천596가구가 미분양 주택으로 남아있다.
1만 건이 넘는 미분양 주택에도 불구하고 연내 신규 아파트 분양은 계속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114는 연내 분양예정 물량만 총 27만6천13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자연스레 미분양 주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착한 분양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가격을 낮춰 숨어 있는 잠재 수요까지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청주 사천지구 1-S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 기준 2억8천만원대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남광하우스토리B단지(2011년 입주) 전용 84㎡가 현재 2억6천만원~2억8천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단지는 율량지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율량지구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 동 전용 59~84㎡ 총 729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이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도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28만원으로 지난해 분양한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분양가(890만원) 비교해 60만원 가량 싸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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